강릉자원순환운동본부는 자원순환의 확산과 재활용보급 확대 및 관련 정책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자원순환도시 강릉을 만들기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7년 ‘쓰레기제로화운동본부’로 출범하여 쓰레기제로 범시민운동 등을 추진했으며, 2011년 ‘강릉자원순환운동본부’로 명칭을 변경하였습니다. 시민참여사업, 자원순환을 일상생활에서 실천하기 위한 시민운동,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과 자원순환의 필요성을 알리는 등 활동의 폭을 넓히며 시민과 행정이 함께 개선방법을 모색해 나가고 있습니다.
시민으로 구성된 불법쓰레기 시민감시단이 강릉시 전역을 5개 구역으로 나누어 매월 분리배출 계도, 불법쓰레기 투기 적발, 쓰레기 배출시간 안내 등 강릉시의 폐기물 처리관련 대민활동 진행
관내 어린이집, 초중고학생, 대학생, 일반 시민 대상 지속적 ‘자원순환’ 교육과 분리배출, 폐기물 처리 관련 정보전달을 통해 자원순환 생활이 시민실천운동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교육활동 전개
쓰레기제로화 운동의 생활실천을 알리기 위해 일회용품 안쓰기운동, 재활용분리배출, 그린까페 발굴, 폐가구 새활용사업, 강릉비치클린업 등의 활동을 통해 쓰레기 절감을 넘어 쓰레기제로의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민관협력기구로서 역할을 하고 있음